15회 이주노동자세상 World of Migrant worker
6월의
장마와 무더위를 향해 달려가는 6월의 에서는 녹음처럼 싱싱한 소식, 나무그늘처럼 휴식을 주는 얘기, 불쾌지수를 올리는 답답한 소식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.
■ 첫 번째 이야기, 이주노동자 월드컵 붉은 물결 속에서 온 나라가 밤잠을 설치며 응원한 2006 독일 월드컵이 부럽지 않은 이주노동자들의 월드컵 소식을 전한다. 나이제리아, 가나, 베트남, 중국, 태국,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의 이주노동자들이 참여한 이번 경기의 정식명칭은 ‘국경 없…